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그룹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1월 18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5년 10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행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7월 4일, 2026년 2월 10일, 2026년 3월 6일, 2029년 8월 9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5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화재복구업체 조명한 적은 없었다.